Mother Fucker,Fake Vegetarian Ex-Girlfreind - Daniel Cirera
Hey girl what's wrong with your principles?
When you say that you're a vegetarian
Well, I've seen you eat meat a couple of times but
I swear I won’t tell anyone.
And how about the affection for me after I've been
Walking through hell for you?
What the hell did you expect me to do?
I still think that you're a bitch, talking Motherfucker
You’re the worst cock sucker
Swore that you where true to me
Yeah - in my dreams, in my dreams
Ah - I just won't rub it in...
Hey girl what's wrong with your principles?
When you say that you're a vegetarian
인터넷서핑중 우연히 알게 된 Daniel Cirera
유럽의 향기가 물씬나는게 글루미한 매력이 느껴졌는데
허허 가사가 정말 예술이다.
처음 제목을 보고선 뭐지 하고 클릭했다가 인트로를 듣고선 누군가 제목을 잘못 올렸거나
아님 이 곡을 싫어하거나 이 가수를 싫어하는 팬이 고의로 그렇게 적었나보다하고 생각했다.
근데 곡분위기와는 완전 다른 가사가 흘러나왔다.
스웨덴과 스페인의 혼혈에 그의 곡만큼이나 상반된 목소리와 얼굴의 매치,
다니엘 씨레라는 어렸을때부터 조부모님의 무척 '개방'된 언어를 사용하셨는데
그 영향으로 그런 욕설적인 단어선택조차 그에겐 'Spicy'의 일종이라고 한다.
이런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진 다니엘은 13살때 기타를 스스로 독학하면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들어보게됐지만 그의 앨범 Honestly - I love you *cough*는
전체적으로 꽤 괜찮은 곡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