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깨작깨작
버리기
섭소천
2010. 5. 20. 01:11
상처받기 싫었던 거야.
치사하다는 거 알아.
내 마음만 안 다치려
널 아프게 만들었어.
역겨워...
끝없는 자기 혐오
미안해
정말 미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