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노래

ひかりのまちーTokio

섭소천 2007. 4. 3. 00:12

 

 

浴びるほど酒を飲んでいた 浴びるほどの陽の下
(아비루호도사케오논데이타 아비루호도노히노시타)
뒤집어쓸 정도로 술을 마셨어 뒤집어쓸 정도의 햇살 아래에서
浴びるほどおしゃべりと 友達の輪の中
(아비루호도오샤베리토 토모다치노와노나카)
뒤집어쓸 정도의 수다와 친구들의 테두리 안에서
でも気がついたら 浴びるほどの愛をくれた
(데모키가츠이따라 아비루호도노아이오쿠레따)
하지만 깨달아보니 뒤집어쓸 정도의 사랑을 주었던
まばゆい 瞳のあいつが 突然いなくなっていた
(마바유이메노아이츠가 토츠젠이나쿠낫떼이따)
눈부시게 아름다운 눈의 그녀석이 갑자기 사라져버렸어

スプリングクーラーの霧の雨
(스프링쿠라노키리노아메)
스프링 쿨러의 안개비
舞い降りてくる 目にしみいる緑の芝
(마이오리떼쿠루 메니시미이루미도리노시바)
흩날려 떨어지네 눈에 스며드는 푸른 잔디
スプリングクーラーの虹の雨
(스프링쿠라노니지노아메)
스프링 쿨러의 무지개 비
舞い降りてくる お前の光さえぎったのは 俺だったのか
(마이오리떼쿠루 오마에노히카리사에깃따노와 오레닷따노카)
흩날려 떨어지네 너의 빛을 가린 건 나였던걸까?

タイヤのきしむ音だけが 夕暮れを引き裂き
(타이야노키시무오토다케가유-구레오히키사키)
타이어의 삐걱거리는 소리가 황혼을 찢고
風にころがるサンダルも そのままにして
(카제니코로가루산다루모소노마마니시떼)
바람에 굴러가는 샌달도 그대로 신고
わずかな荷物だけを 車の中につめこんで
(와즈카나니모츠다케오 쿠루마노나카니츠메콘데)
몇 안되는 짐만을 차 안에 쑤셔넣고서
何にも告げず逃げるように彼女 家を出た
(난니모츠케즈니게루요-니카노조뇨 이에오데타)
아무것도 알리지 않고 도망치듯이 그녀는 집을 나갔어

スプリングクーラーの霧の雨
(스프링쿠라노키리노아메)
스프링 쿨러의 안개비
舞い降りてくる 目にしみいる緑の芝
(마이오리떼쿠루 메니시미이루미도리노시바)
흩날려 떨어지네 눈에 스며드는 푸른 잔디
スプリングクーラーの虹の雨
(스프링쿠라노니지노아메)
스프링 쿨러의 무지개 비
舞い降りてくる 心奪われ裂かれても 日々は過ぎてくのさ
(마이오리떼쿠루 코코로우바와레사카레떼모 히비와스기떼쿠노사)
흩날려 떨어지네 마음을 빼앗기고 찢어져도 나날은 지나가는 거야

テーブルにはマッグカップ 廊下には掛けたシャツ
(테-부루니와마그카프 로-카니와카케따샤츠)
테이블에는 머그컵 복도에는 걸었놨던 셔츠
壁にはきどったみんなの 笑顔のポートレート
(카베니와키돗따민나노 에가오노포토레트)
벽에는 점잔빼는 모두의 웃는 얼굴 사진
音を消したテレビが映り レコードが流れてる
(오토오케시따테레비가우츠리 레코도가나가레테루)
소리를 끈 티비가 비치고 레코드가 흐르고 있어
すべてそろってる いつものように
(스베떼소롯떼로 이츠모노요-니)
모든 것이 모여있는데 언제나처럼
いないのは 俺達だけ
(이나이노와 오레타치다케)
없는 건 우리뿐

スプリングクーラーの霧の雨
(스프링쿠라노키리노아메)
스프링 쿨러의 안개비
舞い降りてくる 目にしみいる緑の芝
(마이오리떼쿠루 메니시미이루미도리노시바)
흩날려 떨어지네 눈에 스며드는 푸른 잔디
スプリングクーラーの虹の雨
(스프링쿠라노니지노아메)
스프링 쿨러의 무지개 비
舞い降りてくる お前の光さえぎったのは 俺だったのか
(마이오리떼쿠루 오마에노히카리사에깃따노와 오레닷따노카)
흩날려 떨어지네 너의 빛을 가린 건 나였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