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천사 (墮落天使: Fallen Angels) 중경상림과 비슷한 분위기였던 타락천사(墮落天使)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었다. 무척 멋진 대사들이 많다. 원래 중경상림과 한편으로 찍으려했다는 이 영화에서는 또 Takeshi가 나온다. 만약 한편으로 찍었으면 어떻게 연출하려했을까?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봤을 때 가장 우울해졌었다. 이 영화를 보고 .. The Films 2005.12.20
난세의 영웅연담Ⅳ-그녀,그들 서독은 맹무살수의 고향에서 도화삼랑을 만난다. 그녀는 남편의 손수건을 알아보곤 죽었냐고 묻고, 울었다. 복사꽃을 본지 오래되서 맹무살수의 고향에 갔다. 그러나 거기엔 복사꽃이 없었다. 맹무살수가 말한 복사꽃은 도화삼랑이라는 그의 아내 이름이었다. 그녀가 우는 걸 보고서야 황약사가 매년.. The Films 2005.12.20
난세의 영웅연담Ⅲ-북개 홍칠공 서독은 홍칠(장학우)이라는 아주 빠른 검객을 만난다. 그는 그에게 밥을 주고 신을 사주었다. 신발을 신은 검객이 더 비싸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독은 7자가 자신의 운명에 재수가 없는 수여서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서독은 곧 홍칠에게 일자리를 준다. 내가 왜 밥을 사주는지 아나? 모르오. 배가 고픈.. The Films 2005.12.20
난세의 영웅연담Ⅱ-맹무살수의 죽음 어느날 태위부의 검객에게 죽은 남동생의 복수를 해달라며 완사녀(양채니)가 찾아온다. 그러나 그녀는 돈이 없고 나귀와 달걀이 전부였다. 그건 그녀의 혼수였다. 나귀보다는 그녀의 몸이 더 비쌀거라면서 돈이 없으면 안된다고 서독이 거절하자 그녀는 몸을 팔 순 없다며 계속 기다리겠다고 한다. 정.. The Films 200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