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두 천재시인 랭보와 베를렌느의 충격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길버트 그레이프> <타이타닉> 등으로 연기를 인정받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완벽한 연기와
<네이키드> 로 깐느 영화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튤리스의
자극적이고도 강렬한 연기 열정이 돋보인다.
프랑소와 1세 때는 현명하고 자애로운 인물들이 많았지.
그들의 첫 번째 임무는 탁상공론이나 하는 사람들이나 무능한 작가
들에게 오줌을 갈겨 없애 버리는 거였지.
날 사랑해?
뭐?
날 사랑해?
그래
그럼 탁자위에 손을 올려봐
뭐?
손바닥을 위로 해서..
랭보는 베를렌느의 손바닥에 단검을 꽂는다.
정말 참을 수 없는 건 참지 못할 일이 없다는 거야.
그가 죽은 후 매일 밤 그를 보았다.
나의 가장 크고 찬란한 죄악.
우린 언제나 행복했다, 항상.
난 기억한다.
그것을 찾았다.
무엇을?
영원.
그것은 바다와 섞인 태양이었다.
Since he died I see him every night.
My great and radiant sin.
We were always happy, always.
I remember.
I found it.
What?
eternity.
It's the sun mingled with the sea....
가자
가자
Go on
Go on
영원
A.랭보
그것을 되찾았도다!
무엇을? -영원을.
그것은 태양과 섞인
바다.
파수의 영혼(靈魂)
그토록 무가치한 밤과
불길 속 낮의
기원을 드리기로 하자.
인간다운 기도와
평범한 충동으로
거기서 그대는 벗어나
어디론가 날아가버린다......
사틴의 불잉걸이여,
그대의 유일한 열정으로부터
'마침내'라고 말하지도 않고
의무는 다 타버리는구나.
거기엔 희망도
영광도 없는데
인내력이 강한 면학
그러나 형벌은 틀림없다.
그것을 되찾았네.
무엇을 말인가? 영원이라는 것
그것은 태양과 함께 가는
바다.
187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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